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 지원 프로그램 적극 홍보해 달라”

은행권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이후, 유관부처·기관과 함께 상품·전산 개발 및 규정 정비 등 약 4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또 최대 5년(60개월, 거치기간 12개월 포함) 장기분할상환도 예상돼 추가 상환 기일 연장도 가능했다.

차주는 당초 매월 이자를 12만원 납부하고 6개월 이후 만기 도래 시 원금 3000만원을 일시에 상환해야 했으나, 폐업지원대환대출을 통해 최장 30년(360개월) 장기분할상환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