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안동과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시설 4곳에 대한 공식 명칭을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명칭 공모 대상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23년 조성이 완료된 플랫폼 YF, S, A 등 3곳과 2019년 공모에 선정돼 송정동 현재 구 시청사 부지에 조성 중인 ‘주민복합문화 어울림플랫폼’ 등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플랫폼 YF는 ‘경안꿈터’, 플랫폼 S는 ‘은빛마루’, 플랫폼 A는 ‘문화이음터’ 등으로 결정됐고 송정동 주민복합문화 어울림플랫폼은 ‘통미햇살마루’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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