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달라했잖아"… 비행기서 소리 지르고 승무원 폭행한 80대,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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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달라했잖아"… 비행기서 소리 지르고 승무원 폭행한 80대, 선고유예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노인이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홍준서)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85·여)에게 징역 6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착륙을 위해 안전벨트 등을 착용해달라"는 B씨의 요청에 "내가 (물) 달라고 했잖아"라고 소리치며 양손으로 B씨의 팔을 여러 차례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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