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안전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감투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등산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산행에 나서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등산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행 시 만난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은 “지리산, 남덕유산 등 유명한 산도 좋지만 고즈넉한 산길과 숨은 비경을 가진 함양의 15개 산을 묶은 ‘오르GO 함양’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등산로 관리와 편의시설 조성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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