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가 운영한 요양원에서 입소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장모와 처남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두 사람이 지난 2017년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면서 입소자들을 학대하고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9일 건강보험공단과 남양주시 등은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윤 전 대통령의 처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부실하고 열악한 급식을 제공하고 입소자의 병원 이송을 기피하는 등 노인학대 정황이 있다는 공익신고를 접수해 실태파악에 나선 것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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