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전말 공개…“가장 비싼 가방 사라져 정신이 나갔다”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의 전말을 직접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박나래는 조보아와의 대화에서 “‘나래식’에 나오면 드라마가 잘 되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보아는 “저희 것도 잘 될 것 같으냐”고 묻자 박나래는 “김재욱 오빠가 잘 될 거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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