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투쟁(준법운행)을 재개했으나 버스 운행률이 98%대를 유지하고 첫 준법투쟁 때보다 배차간격 지연이 줄어드는 등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첫 준법운행 당일 운행률은 97.3%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노조는 이날 '서울 시내버스 기사들의 준법 안전운행을 지지해주십시오'란 제목의 호소문을 내고, 협상 결과와 상관없이 준법운행을 계속 진행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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