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과 탯줄을 봉안한 태실(胎室)부터 영원한 안식처인 왕릉까지 세종의 흔적이 남아있는 태항아리, 의궤, 표석 탑본 등을 모아 보여준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관계자는 "왕릉이 영원한 안식을 위한 죽음의 집이라면 태실은 삶의 집"이라며 "태실과 왕릉은 세종대왕을 향한 기억의 매체인 동시에 역사의 기념비"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세종과 소헌왕후도 함께 조명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