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8일 도내 독서문화취약지역 11개 기관에 4천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협조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증 대상은 지자체나 기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한 전남지역 독서문화 취약기관이다.
책을 전달받은 곳은 여수 다봄센터·여문지역아동센터, 강진 풍성한지역아동센터, 무안 책속의길작은도서관·희망주는작은도서관, 구례 호호담작은도서관·홍당무작은도서관, 광양 세풍지역아동센터, 영암 장애인종합복지관, 진도 맹골곽도마을문고, 완도 생일열린꿈터작은도서관 등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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