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온 북한 지폐… 경찰 "대공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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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올라온 북한 지폐… 경찰 "대공 혐의점 없어"

제주에서 중고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했지만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자는 "중국 공항에서 북한 사람과 교환한 지폐"라며 5000원권, 2000원권 2장을 1만5000원에 팔겠다"고 했다.

판매자는 중국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북한 지폐를 구매한 뒤 당근마켓에 판매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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