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귀포시 동지역을 중심으로 화재가 빈발하며 인명·재산피해가 커지고 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45건(22.3%)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31건에 비해 45.1% 늘며 각 가정에서의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른 지난해 이 기간에 없었던 부상자 1명 발생과 재산피해 규모도 1억원(부동산 1800만원, 동산 8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800만원보다 5배 이상인 455.6%나 급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