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 새단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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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 새단장 개관

광명시가 ‘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은 2013년부터 사립으로 운영된 ‘해모로이연 작은도서관’이 장소를 이전하며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최근 현대산업개발(HDC)에서 추진하는 독서환경 개선 사업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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