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추진해온 6·25 전사자 유해 얼굴복원 사업 첫 사례를 이날 공개했다.
국유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고인의 외동딸 송재숙씨에게 아버지의 유해를 바탕으로 완성한 '2D 표준영정'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유단은 지난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25 전사자 유해 얼굴복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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