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5)에서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 ‘에픽 엘리트 VM 12.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에픽 엘리트 VM 12.0 /이미지 제공=필립스코리아 ‘에픽 엘리트 VM 12.0’은 전단파 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SWE) 기능이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간 섬유화 검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오토 엘라스트큐(Auto ElastQ)’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전단파 탄성 초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프레임과 관심 영역(ROI, Region of Interest)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설정해 반복적인 조작 없이 검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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