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사전투표소, 개표소 등 총 894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불량사항은 사전투표 시작 전인 오는 28일까지 개선한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투표환경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투표소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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