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하남시에서 관급으로 발주돼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결산검사 위원들은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체계적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누수 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당부했다.
최훈종 대표위원은 “하남시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오랜 기간 많은 예산이 투입돼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는지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면서 “공사과정에 있어 안전도 중요하지만, 회계검사의 목적으로 실시 하게 된 만큼, 철저한 시설 준공과 준공 후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시민의 세금이 세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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