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신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생태계 육성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미래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김천시)과 '미래차 전자 제어부품산업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경산시)이 뽑혔다.
김천의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에는 205억원을 투입, 애프터마켓 부품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부품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장비를 구축해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기술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한다.
경산의 제3일반산업단지에는 200억원을 투입해 ECU 개발 오픈랩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장비를 구축해 제품화를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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