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창원시의원단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정상화 특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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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창원시의원단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정상화 특위' 제안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원단은 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민주당 측은 "지난 3월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대주단이 기한이익상실(EOD·대출금 만기 전 회수)을 선언하면서, 해당 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다"며 "이로 인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은 위기에 직면하고, 수소산업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1천억원 상당에 이르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파행을 더 이상 외면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디폴트 사태 수습과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시의회 특위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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