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신규 웹예능 ‘흙심인대호’는 ‘프리한’ 김대호가 도심 속 작은 시골 마을에서 펼치는 유쾌한 농사 도전기를 담는다.
밭일이 처음인 제작진의 어설픈 손길에 김대호는 “그렇게 대충 하지 말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하고, 급기야 “내가 두 번 일하잖아”라며 본격적인 ‘잔소리 폭격기’ 모드에 돌입한다.
계속되는 김대호의 허세에 결국 참지 못한 제작진이 ‘김대호 허세송’까지 제작하며,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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