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국제 행사 통역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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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국제 행사 통역지원 본격화

부천시가 외국어에 능통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를 출범시키며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8일 시에 따르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외국어에 능한 40명의 공무원들로 글로벌 서포터즈를 꾸리고 앞으로 시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와 국제교류사업에서 통역 및 의전 실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용익 시장은 “글로벌 서포터즈가 국제적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속 부천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가 현장에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제 행사가 원활하게 치러지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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