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부시장은 김노경 시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기재부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지역예산과를 차례로 찾아 내년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다.
안 부시장은 "기재부의 부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많은 사업 예산이 조정되므로 조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둘러 기재부를 방문했다"면서 "남은 기간 사업 소관 부처와 기재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많은 사업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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