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양궁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으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사흘째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5-1(57-54 55-55 59-55)로 완승했다.
이번 월드컵 제2차 대회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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