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조정래 부사장은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만으로는 뒤늦게 글로벌사업을 시작한 농협금융이 선도 금융그룹과의 격차를 축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고 신사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과 투자기회를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글로벌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점포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