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26·롯데 자이언츠)가 월간 최우수선수(MVP) 수상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5표(71.4%), 팬 투표 31만 1318표 중 3만 8934표(12.5%)로 총점 41.97점을 받은 한화 폰세는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11만 6390표로 총점 21.55점을 기록한 롯데 전민재를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7경기 중 5경기에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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