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인 올해 공식대회 성적은 타자로 10경기 출전, 타율 0.333, 13안타, 1홈런, 8타점, 3도루, 출루율 0.400, 장타율 0.590을 기록한 가운데 투수로는 6경기 등판 2승 1패 평균자책 1.17, 31탈삼진, 11사사구, WHIP 0.78이다.
또 김성준은 메이저리그 직행에 대한 뜻도 강했다.
결국, 김성준은 이도류로 성장 계획을 보장한 텍사스 구단과 손을 잡고 한국의 오타니라는 꿈과 함께 빅리그 직행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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