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내걸고 발족한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가 8일 경남도의회에서 간담회 형태로 6·3 조기 대선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는 오는 12일 조기 대선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자원봉사 형태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이 단체에 참여한 석영철 전 경남도의원은 "경남지역에 한정해 과거 대선에서 진보민주 세력이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며 "조기 대선에 이어 지방권력 교체를 목표로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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