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욘드 코딩 6명의 초등부 국가대표들이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리는 ‘VEX 월드 챔피언쉽’에 출전한다.
비욘드 코딩 팀의 김건우(채드윅국제학교 6학년), 강민후(코너스톤국제학교 6학년), 정석우(성수초등학교 6학년), 권유하(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 4학년), 이진우(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 4학년), 윤수현(SSI 국제학교5학년) 학생들이 지난 1월 18~19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24-2025 VEX 코리아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비욘드 코딩은 8번의 치열한 본선경기와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달 중순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리는 ‘VEX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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