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제131주년 무장기포 기념제에서 동학농민혁명 농민군들이 무장읍성으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 사람들.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전경열 기자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무장읍성에서 오는 10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 읍성 축제가 열린다.
무장읍성 전경./전경열 기자 올해 축제는 무장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다양한 신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 과장은 "무장읍성 축제는 역사와 문화를 잇는 교육적이고도 재미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기며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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