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등 경제단체장, 이재명에 제언집 주며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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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등 경제단체장, 이재명에 제언집 주며 한 말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윤진식 무협 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이날 국민과 각 단체 회원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작성한 제언집을 전달하고,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 정책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지금처럼 미중 갈등 속 우리보다 경제 규모가 훨씬 큰 데서 룰을 만들고, 우리는 따를 수밖에 없다"며 "다른 나라와 연대가 필요한데,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의 경제연대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일자리 형태가 다양해지고 근로자의 니즈도 변화했지만 근로시간 제도는 여전히 70여년 전 틀에 머물러 있다"며 "법정 근로시간을 일률적으로 줄이면 기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 우려가 있는 만큼 노사 선택권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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