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노사 간 교섭 결렬 시, 오는 28일 첫차부터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종수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위원장은 회의 직후 “연맹 산하 전 노조는 오는 12일 조정신청을 시작으로, 15일간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지만 조정기간 내 타결이 무산될 경우,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 버스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시민들의 출퇴근과 등하교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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