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8일 지역 반려동물의 응급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 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센터 개소로 지역 내 응급 진료 공백 해소는 물론 수의과대학 학생과 전공의들의 임상 교육 확대 및 전문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웅빈 응급의료센터장은 "동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를 제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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