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교통약자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관련 서비스 10건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유니버설 디자인 전기택시 ▲교통약자 맞춤 병원 동행서비스 등 총 4건은 올 1월부터 시범사업을 개시했다고 TS는 설명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전기택시는 교통약자와 비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택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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