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지적에 식당 탁자 뒤엎고 패싸움…조폭 징역 1년
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들다가 지적을 받자 식탁을 뒤엎고 패싸움을 벌인 30대 폭력조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앞서 폭력조직원으로 활동하면서 2019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활동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폭력범죄단체 간 다툼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컸다"며 "피고인의 폭행 정도도 가볍지 않아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