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가수 남태현씨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마약 재활 정책 및 재활치료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남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남씨는 2023년 3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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