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우리기술은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하부설치선을 확보하게 됐으며, 독점 지위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사업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리기술은 100% 자회사를 통해 진행 중인 압해해상풍력단지부터 하부설치선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자체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하부설치선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해상풍력 부문 실적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하부설치선은 특수 선박으로 확보까지 1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올해부터 국내 해상풍력단지의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선점에 따른 대규모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