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공원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공원에 피어있던 꽃을 따서 먹었다가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의 꽃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영산홍으로, 식물 전체에 '그라야노톡신(Grayanotoxin)'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섭취 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성 식물은 피부 발진, 알레르기 반응, 호흡 곤란, 심한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되는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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