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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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사진=의정부시청사 전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돌봄 통합지원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법)에 따라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건강과 삶을 통합적으로 보살피는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과 돌봄을 책임지는 모두의 돌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춧돌부터 차근차근 쌓아 단단한 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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