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지난 7일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에서 마을 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암송 대제를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암송보존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제례는 문암송 일대에서 문암송보존회, 악양 대축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러한 전통은 문암송 대제로 계승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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