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집유 중 또 음주운전?… 남태현,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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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유 중 또 음주운전?… 남태현,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았다.

남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2023년 3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경찰은 남씨의 집행유예 기간 도중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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