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린이들에게 행복 안기고 싶었어" '3연속 어린이날 위닝' 이끈 19세 신인왕, '8회 4OUT SV' 강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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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이들에게 행복 안기고 싶었어" '3연속 어린이날 위닝' 이끈 19세 신인왕, '8회 4OUT SV' 강수 버텼다

두산 벤치는 곧바로 최지강을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 뒤 만난 김택연은 "앞발이 자꾸 밀려서 투구 밸런스가 안 잡혀서 힘든 하루였다.최근 제구가 잘 안 풀리는데 그래도 안 좋을 때라도 결과를 좋게 만든 점에 만족한다"라며 "최대한 안 좋은 내색을 안 하려고 노력했다.볼넷이 계속 나와 어려웠는데 선배님들의 좋은 수비 덕분에 경기를 잘 막을 수 있었다.8회 만루 때 뜬공 타구도 맞는 순간 조수행 선배님이라면 분명히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안심했다"라고 전했다.

김택연은 "어린이날 시리즈는 꼭 이기고 싶었다.경기 전 팬 사인회를 하면서 두린이 팬들을 만났는데 이 친구들에게 꼭 행복을 안겨주고 싶었다.위닝 시리즈 마지막 순간을 내가 장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며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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