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7일 4차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재난안전체험장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재난·재해 체험 프로그램을, 학습지원센터 2관에서는 청소년에게 드론, 로봇, 코딩, 영상편집, 자율주행 등 신기술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들이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교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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