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환경·에너지공학과(학과장 박영준)가 환경부 주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서 ‘AI 순환경제’ 분야 특성화대학원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순환경제의 5대 핵심 분야인 ▴탄소순환 ▴자원순환 ▴물순환 ▴생태순환 ▴에너지순환을 포괄하는 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준 환경·에너지공학과장(사업책임자)은 “AI와 빅데이터는 복잡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결정적 해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순환경제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특성화대학원 선정을 계기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융합형·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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