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T 과실·갑질에 두 번 우는 휴대폰 판매점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단독] SKT 과실·갑질에 두 번 우는 휴대폰 판매점주

특히 SK텔레콤 직영 대리점이 아닌 일반 휴대폰 판매점들이 고객과 통신사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상당수 고객들이 기기 개통 매장인 판매점에서 유심 교체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들은 직영 대리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SK텔레콤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판매점은 단말기 판매 확대를 위해 SK텔레콤 직영 대리점과 계약을 맺은 구조"라면서 "직접 계약된 대리점이 아닌 만큼 유심 보상이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