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시민단체들이 21대 대선을 앞두고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발전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단체들은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을 선포했다.
이들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공공성을 확보하고 발전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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