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8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C는 "이번 결정은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며 "구단은 연휴 기간 다양한 대체 경기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연휴 직후 울산시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BO는 NC의 발표 후 보도자료를 통해 "NC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2025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따라서 NC는 5월 16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문수구장에서 치르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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