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3천600억원을 들여 150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임신 사전 건강관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어린이 식생활 영양 안전관리,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12곳) 운영, 24시간 시간제 보육시설(28곳) 운영, 늘봄학교 등하교 안전 인력(236개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 사업이 도민 피부에 와닿도록 신속하고 충분히 지원하겠다"며 "인구 감소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 마을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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