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약으로 김혜성은 3경기 연속 안타 및 득점 행진을 펼쳤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김혜성의 중견수 출장에 관해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기용할 예정이었지만, 김혜성을 중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김혜성은 야구 감각이나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경기 후에도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무척 인상적이었다.그는 타석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 같다"며 "김혜성의 스윙, 타격, 역동적인 플레이 등을 좋아한다.우리 팀에서 잘 보지 못한 유형의 선수다"고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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