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이 미주 지역 4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세청장 회의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탈세적발·신고검증 시스템 등 한국의 전자 세정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국세청에 따르면 강 청장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59회 범미주 국세청장회의(CIAT)에 참석했다.
한편 강 청장은 회의 전 '현지 세정간담회'를 열어 칠레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주요 세무애로 사항을 듣고, 하비에르 에체베리 칠레 국세청장과의 양자 회담에서 우리 기업·교민에 관한 관심과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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