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고립·은둔·니트(NEET) 청년을 위한 '사랑니 컴퍼니'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고립·은둔·니트 청년들을 일상으로 회복시키고 또래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대상은 중랑구 거주 고립·은둔·니트 청년이나 무업 상태인 19~39세 청년(198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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