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쓰리아이는 보유 중인 3D 구현·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엔비디아의 산업용 인공지능(AI) 운영체제 '옴니버스(Omniverse)'와 연동한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 개발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쓰리아이는 뉴로 트윈 엑스를 통해 자체 산업형 메타버스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케이쓰리아이 관계자는 "보유 3D 기술을 바탕으로 본원사업인 XR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한 데 이어 신성장동력으로 뉴로 트윈 엑스를 개발해 AI(인공지능) 기반 산업형 메타버스 인프라를 구현할 것"이라며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존 콘텐츠 제작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플랫폼 기반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매출·이익 극대화를 시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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